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템플스테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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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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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과 대한불교조계종선운사복지재단이 지난 23일부터 24일 1박 2일 동안 고창 선운사에서 지역 아동 25명과 함께 복운어린이날 행사‘1박 2일 템플스테이’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템플스테이’ 참여 학학생들[사진제공=고창군]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산사체험 템플스테이를 진행해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면의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자아 존중감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으로 놀이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이 어울리는 기회를 얻고 이후 염주만들기, 단청문양 색칠하기 등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108배 가족 명상, 원예프로그램, 소감문 작성 등 자신과 가족의 의미를 아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대원스님은 “휴대전화와 학원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산사의 자연 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며 “템플스테이를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 휴식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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