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속 과학강의 – 암의 단백질 지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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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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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계양도서관에서 최고의 과학자를 만나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계양도서관(관장 이진경)은 오는 23일 오후2시부터 지하 계수나무홀에서 지역사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2016 도서관속 과학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주최하고 계양도서관이 주관하는 과학 교육기부 대중강연 프로그램으로 현재 인류의 가장 치명적인 질병인 암을 극복하기 위하여 전통적으로 독성이 강한 항암제나 방사선이 사용되었으나, 최근 암의 분자적 약점을 공략하는 표적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효과적인 암 표적치료를 위하여 과학자들이 어떻게 진단방법을 개발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기초과학연구원의 연구진들이 새롭게 개발한 단백질 지도에 기반한 진단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이번 강의는 카이스트 교수를 거쳐 현재는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나노의학연구단’의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태영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 접수는 단체 또는 개인별로 가능하며 공문이나 팩스(032-540-4459), 이메일(paroh@korea.kr), 모바일 문자(010-2703-9083), 전화(032-540-4452)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열람봉사과(☎760-4122~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ihl.kr)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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