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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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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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심재철 의원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새누리당 심재철(안양동안을)국회의원이 28일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 평가에서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상장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출범이후 4년간 유권자와의 약속인 선거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는지를 조사·평가해 공약이행률이 높은 심재철 의원을 비롯한 46명의 국회의원을 ‘제19대 국회의원 공약대상’ 의원으로 선정했다.

심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에서도 공약이행률 80% 이상을 기록한 바 있으며, 19대에서도 성실히 약속했던 공약을 지켜내 2회 연속으로 상을 수상했다.

심 의원은 학자금 대출이자 인하, 무료 필수 예방접종 확대, 휴대폰 및 통신 요금 인하, 아파트 관리비 부과 체계 표준화를 통한 관리비 절감,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카드수수료 인하 등 약속했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사업 재평가로 인해 중단되었던 인덕원~수원 전철사업이 재착수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내 재개발 및 재건축 지원을 위한 법안 발의, 아파트 단지 리모델링 촉진 법제화 성공을 비롯, 호계2동 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 지원 등의 큰 성과를 이뤄냈다.

심 의원은 성실한 공약이행 뿐만 아니라 최근 3년간 국회본회의 출석 100%, 총 100건의 법안 발의(통과법안 36건)로 새누리당 법안발의 10위권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4년간 국회헌정대상을 비롯한 총 14회의 의정상을 기록하는 등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 의원은 “대한민국과 안양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고 지킬 수 있는 일들을 안양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는데 그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겨주신 안양시민들에게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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