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램지의 저주]아론 램지가 골 넣으면 유명인 죽어!오사마 빈 라덴,스티브 잡스,휘트니 휴스턴,폴 워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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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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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램지의 저주[사진 출처: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선 램지의 저주(이하 서프라이즈 램지의 저주)에 대해 방송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된 서프라이즈 램지의 저주에 따르면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의 축구선수 아론 램지는 미드필더라 골을 넣을 기회가 적었는데 그런 그가 골을 넣은 직후 유명인들이 죽었다. 이것이 바로 ‘램지의 저주’다.

서프라이즈 램지의 저주에 따르면 지난 2011년 5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아론 램지는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켜 재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음날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오사마 빈라덴이 사살됐다는 발표를 했다.

서프라이즈 램지의 저주에 따르면 같은 해 10월 2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아론 램지가 후반 동점골을 넣었다. 3일 후 미국 기업가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별세했다.

서프라이즈 램지의 저주에 따르면 아론 램지가 2012년 2월 11일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고 그날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이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론 램지가 2013년 11월 30일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5시간 후 ‘분노의 질주7’ 촬영에 매진하고 있던 폴 워커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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