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 개최... 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 16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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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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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반성장위원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은 11일 서울 키콕스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16 제1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성과공유제와 동반성장 투자재원 수행기업(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 및 협력기업 담당자 등 160여명이 참석, 수출확대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의 성과공유제 기반 협력중소기업과의 수출 활로 개척 사례도 공유했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중견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절감 등을 위해 공동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계약대로 분배하는 제도다. 

정부는 기업간 동반성장의 대표적 실천방안으로 기업의 자율적 성과공유제 시행을 적극 유도하며 객관적 판단을 위해 성과공유확인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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