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홍보 아프리카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7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9~12일까지 개최되는 '아프리카 스카우트데이' 참석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해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9일 아프리카로 떠난다.

아프리카 38개국 300여명이 참가하는 가나 '아프리카 스카우트 데이'에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여성가족부, 부안군,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 등 16명이 참가해 아프리카 스카우터를 대상으로 맨투맨 홍보활동을 펼친다.

아프리카 스카우트 데이는 9일부터 12일까지 가나에서 개최되는 스카우트 행사로 아프리카 스카우트 대원 300여명이 참석해 꿈과 우정을 다지는 행사다.
 

▲송하진 전북지사 일행이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홍보를 위해 9일 아프리카로 떠난다 [자료사진]


송 지사를 비롯한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추진단은 아프리카 스카우트 연맹 총재단 및 주요 인사들과 맨투맨 간담을 통해 새만금에 잼버리를 유치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새만금유치 추진단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 여성가족부 청소년진흥활동과장 등이 동행한다.

송지사 일행은 아프리카스카우트 연맹과 가나·케냐·오만 연맹을 방문해 새만금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세계스카우트의 창시자인 영국출신의 '베이든 포우웰'경이 잠들어 있는 케냐 니에리를 찾아 묘지참배와 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