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8회예고]대도사건 전말 밝혀져!이동하“내가 죽였어.어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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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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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8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tvN ‘시그널’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될 tvN ‘시그널’ 8회에선 대도사건 전말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된다.

신다혜의 지문을 확인한 장기미제 전담팀은 본격적으로 신다혜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1995년 이재한(조진웅 분) 역시 대도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끈질기게 수사에 나선다.마침내 1995년 대도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밝혀진다.

▲tvN '시그널' 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tvN '시그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tvN '시그널' 8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한세규(이동하 분)가 어떤 여자의 목을 조르며 웃고 어떤 여자가 별장에서 머리채를 잡힌 채 끌려가는 동영상이 나온다.

그리고 “내가 죽였어”라며 “어쩔건데”라는 한세규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따라 한세규가 최소한 신다혜를 죽이려 했거나 다른 여자를 죽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과연 대도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tvN '시그널' 8회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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