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시상식 말실수 논란 언급하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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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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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눈물을 흘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한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하고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우공양 체험을 하는 등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냈다.

전현무는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며 108배를 끝까지 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가진 전현무는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혀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지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질 템플스테이는 오늘 오후 11시 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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