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46회예고]손창민,전인화에“이혼해!금사월 며느리로 받아들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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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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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46회[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4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될 MBC 내 딸 금사월 46회에선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을 다시 결혼시키려고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만후가 보금그룹 회장직에서 해임된 후 강만후와 그 가족들은 강만후가 저지른 죄악들이 모두 세상에 폭로돼 사회적으로 매장되고 경제적으로도 밥도 못 먹을 정도로 극빈층으로 전락한다.

▲MBC 내 딸 금사월 4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금사월은 이런 강만후 가족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강만후는 최후의 수단으로 신득예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며 “우리 이혼해”라며 “우리 아이들 예정대로 결혼시켜. 당신 딸 내 며느리로 받아들이겠다는 뜻이야”라고 말한다.

한편 이날 MBC ‘내 딸 금사월’에선 강찬빈이 자기를 거지 취급하며 지폐를 얼굴에 던지는 사람을 때려 경찰서에 잡혀가는 내용도 전개된다.

MBC 내 딸 금사월 46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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