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채권은 기재부 장관이 발행하는 국채로, 부동산 등기나 건축허가 등을 신청할 때 의무적으로 사야 하는 채권이다.
국민주택채권 금리가 인하된 것은 작년 4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기재부는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가 작년 말 1.976%에서 지난달 1.841%, 어제 1.681%로 떨어지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했으며 주택도시기금(옛 국민주택기금) 재원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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