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배수문 도의원 초청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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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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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가 12일 경기도의회 배수문의원과 남·여 의용소방대장을 초청해 사회지도층 인사 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

금일 행사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솔선수범 해 안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배수문 의원 등은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활용, 화재 등 재난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게임으로 교육하는 재난체험시뮬레이션과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위한 자동제세동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수문 의원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부터 성인들에게 도움이 될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다른 의원들과 함께 안전체험교육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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