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창업자 모집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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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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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상인에게 제공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중인『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창업자 모집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모집기간은 2016년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였으나, 2016년 2월 12일부터 3월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 기본 자격은 최초 공고일 현재 만19세 이상, 39세 이하(1976. 1. 5. ~ 1997. 1. 4. 출생자) 개인 또는 팀으로 팀원이 다수인 경우, 대표자는 반드시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고 팀원의 과반수가 연령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팀)이며, 점포 면적 약16㎡(약4.8평) 이하에서 영업할 수 있는 업종이어야 한다.

고소득 창출이 기대되는 업종과 온․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 중인 창업자, 가좌시장 내 기존 점포와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업종 창업자 등의 경우 우대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참여 신청서와 창업계획서 등 제출서류(인천서구청 홈페이지 공고 참조)를 작성한 후 방문, 우편, 팩스, E-mail 전송의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인천시 서구는 모집기간 연장에 따라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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