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걸그룹 여자친구 전속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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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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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걸그룹 여자친구를 2016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자사의 경쾌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 색과 잘 맞는 모델로 여자친구를 낙점, 올 한 해 다양한 홍보활동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2월초,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016년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 활동을 알렸다. 신제품 '뉴 스트림 알파'를 비롯해 스테디셀러 상품인 'HS MV+', '자비스', '큐브 팝' 등의 여행 캐리어와 함께 발랄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여자친구 특유의 밝고 신선한 이미지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되며, 더욱 친근감 있게 젊은 타깃에 다가가고자 결정하게 됐다"며 "황금연휴가 특히 많은 올해 여자친구의 인기에 힘입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제품들도 함께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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