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샘병원 남덕호 과장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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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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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샘병원 영상의학과 남덕호 과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지샘병원 영상의학과 남덕호 과장이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벤션 영상의학 분야의 전문가인 남 과장은 ‘초음파 유도하 대퇴동맥 천자의 안전성과 유효성’, ‘넛크래커 증후군(콩팥 혈관이 눌려 혈뇨 및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에서 간과 췌장의 역할’ 등 SCI 및 SCIE급 국제학술지와 국내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현재 지샘병원 진료기획실장과 영상의학과에서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인 남 과장은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소화기인터벤션의학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올해의 인물’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혀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전세계의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분야에서 저명인사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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