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원서접수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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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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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12일 과장급 경력개방형 직위인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우편집중국장 및 개방형직위인 경인지방우정청 인천우체국장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경력개방형직위인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우편집중국장은 우편물량과 운송거리를 고려해 수용권역을 설정, 권역별로 이동하는 우편물의 도착과 발송 기준에 따른 기계시설 및 차량‧인원 등을 이용하여 우편물을 처리‧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개방형직위인 경인지방우정청 인천우체국장은 인천광역시 일대의 우정서비스를 책임지는 우체국장으로서, 인천우체국의 경영계획 수립·시행, 우편·예금·보험 사업 관리, 노무관리 및 근로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6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에서는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변화관리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해당 직위는 4월 중 임용예정이며, 응시자격 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 인사계(044-200-8822)로 문의하거나,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홈페이지(http://www.gojobs. 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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