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유승호“검찰이 제시한 증거는 정황 증거뿐”이라며 재판 유리하게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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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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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SBS 리멤버 18회에선 서진우(유승호 분)가 박동호(박성웅 분) 변호를 맡아 재판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SBS 리멤버에서 서진우는 담당 형사에게 “블랙박스가 심하게 흔들렸을 때가 범행이 일어난 때일 가능성이 높습니까?”라고 물었다. 그 형사는 “예”라고 답했다.

리멤버에서 서진우는 “검찰 측이 내세운 증거는 정황 증거이고 박동호가 석주일을 살해하려 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SBS 리멤버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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