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 "이태임밖에 안 보였다" 사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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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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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 이태임[사진=S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성웅이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과거 이태임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박성웅은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호흡을 맞춘 이태임에 대해 "애교가 많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고 말했다.

또 박성웅은 "촬영장서 이민기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이태임밖에 안 보였다. 한창 수영복으로 이슈가 됐을 때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11일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욕설 논란을 빚었던 예원과 술 약속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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