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연휴 끝나자마자 비...주말까지 '비소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0 2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내일날씨 [자료=네이버날씨]


설 연휴가 끝난 11일 평년보다 기온이 더 오르고 주말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는 오후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강수확률 60∼70%)에서 시작돼 밤에는 서쪽지방과 강원도 영서, 경남 서부로 확대되겠다.

서울이 최저 1도에서 최고 13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7도로 오늘보다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비는 13일까지 이어지다가 14일부터 점차 그치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기온도 내려가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