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한방사우나에 서울발 고속버스 첫 손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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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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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버스 타고 한방사우나 왔어요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는 지난 2일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상주시 성주봉한방사우나까지 운행되는 고속버스 첫 손님을 맞이했다.

이번 고속버스는 동서울에서 상주시 은척면까지 운행되던 노선을 성주봉한방사우나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으로 전국 휴양림 중에는 전국 최초로 고속버스가 들어오게 됐다.

운행시간은 한방사우나발(08:20, 13:10, 17:50), 동서울발(08:20, 13:10, 18:10) 1일에 3회 운행되며, 버스요금은 1만4500원이다.

동서울에서 오전 8시20분에 출발해 11시20분경 도착한 버스에는 서울, 문경 등 30여명의 손님이 탑승했으며, 이들은 한방산업단지 내 한방사우나를 비롯해 힐링센터, 자연휴양림 등을 체험했다.

버스 이용객은 “상주한방산업단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 힐링과 휴양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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