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밸런타인 시즌 전용 머그 및 텀블러 출시…‘핑크 하트 초콜릿’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03 10: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전국 850여개 매장에서 머그, 텀블러 등 총 25가지 종류의 MD 상품과 ‘2016 밸런타인 데이 핑크 하트 초콜릿’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MD 상품은 ‘사랑에 빠진 한 쌍의 아름다운 새’를 모티브로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머그, 텀블러, 워터보틀, 보온병, 머들러, 코스터, 티스푼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됐다.

 

이 중 ‘민트 러브버드 데미머그’와 ‘핑크 러브버드 데미머그’는 민트와 핑크색상으로 세트의 느낌을 더하고, ‘민트 러브버드 머그’와 ‘핑크 러브버드 머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 모양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화사한 꽃에 한 쌍의 새가 표현된 보온병은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밀키블루 서니 워터보틀’, ‘러브 프린트 서니 워터보틀’, ‘SS 핑크 서니 워터보틀’, ‘SS 러브버드 레나 워터보틀’, ‘러브하트 핑크 머들러’, ‘러브하트 민트 텀블러’, ‘러브버드 핑크 코스터’, ‘러브버드 민트 코스터’ 등 8가지 상품은 1인당 2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총 7가지 종류의 머그가 12,000~22,000원, 3종류의 텀블러는 18,000~19,000원이다. 총 6가지 종류의 워터보틀은 17,000~32,000원, 머들러와 코스터 상품은 4,900원에 제공된다. 또 처음으로 출시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티스푼세트'는 8,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초콜릿 상품인 ‘2016 밸런타인 데이 핑크하트’도 마련했다. 커피를 마시는 사이렌을 모티브로 제작한 다크 사이렌, 화이트 사이렌, 밀크 사이렌 등 3가지 맛의 스타벅스 전용 초콜릿 6개가 핑크빛 틴 케이스에 담겼다. 가격은 16,500원이다.

이외에도 ‘2016 해피 밸런타인 데이 카드’, ‘러브 버드 카드’ 등 스타벅스 카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2016 밸런타인 데이 핑크 하트 초콜릿’을 구매할 경우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발렌타인 데이인 14일에 사이렌 오더로 음료를 2잔 이상 주문/결제하면 영수증 당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