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외식공간 ‘SMT SEOUL’ 27일 그랜드 오프닝 파티 개최···SM 소속 스타들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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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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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진규 SM디벨롭먼트 대표, 김영민 SM대표, 강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보아, 김민종[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SM) 에스엠 에프앤비 디벨롭먼트(SM F&B DEVELOPMENT)의 ‘SMT SEOUL’(에스엠티서울)이 그랜드 오프닝 파티를 열고 복합외식공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 파티는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SMT SEOUL’에서 개최돼 SM의 임원진과 소속 아티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SMT SEOUL’의 오픈을 축하하는 리본 커팅식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김영민 대표, 김민종, 강타, 보아 등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레드벨벳 등 SM 아티스트 및 SM C&C 소속 아티스트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SMT SEOUL’은 타파스 메뉴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한식은 물론 세계의 다채로운 요리 메뉴를 엄선해 ‘SMT SEOUL’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서울 스타일 타파스’(Seoul Style Tapas)로 색다른 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SMT SEOUL’은 1~2층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3~4층의 펜트하우스(Penthouse), 5층의 버티컬 가든(Vertical Garden) 등 각 층을 특별한 콘셉트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해 차별화된 복합외식공간을 선사한다.

한편, ‘SMT SEOUL’은 지난 21일 오픈했으며, SM은 올해 안으로 일본 ‘SMT TOKYO’, 미국 ‘SMT LA’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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