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문화창조융합센터’에 홀로그램 상설 전시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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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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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융합센터_홀로그램 상설 전시관]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서울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에 홀로그램 상설 전시관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CJ E&M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제작 지원을 바탕으로 '2015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가수 자이언티와 무용가 김설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홀로그램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CJ E&M은 미래창조과학부 및 문화창조융합센터와 협업해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홀로그램 무대를 응용한 홀로그램 상설 전시관을 1년간 운영, 센터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무료로 홀로그램 융복합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설 전시관에서는 홀로그램 기술에 K-POP이나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다양한 콘텐츠가 꾸준히 더해질 예정이며, 홀로그램 기술 관련 정보도 전시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15 MAMA'에서 홀로그램 영상 제작에 참여했던 중소기업 ‘닷밀’과 홀로그램 설치 및 개발 전문업체인 ‘홀로티브’가 이번 홀로그램 상설 전시관 구축에 참여하는 등 CJ E&M은 중소기업과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CJ E&M은 앞으로도 문화창조융합센터와 협업해 홀로그램 상설 전시관을 방문하는 미래 콘텐츠 꿈나무들을 디지털 창작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문화 콘텐츠에 홀로그램 기술을 융합한 신시장을 창출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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