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팔에 새겨진 문신'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깨끗했는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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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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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주석[사진=주석 SNS]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축구선수 석현준의 팔에 새겨진 문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래퍼 주석은 과거 자신의 SNS에 석현준과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추켜세우고 있는 주석과 석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석현준의 팔에 새겨진 화려한 문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석현준의 문신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석현준의 팔이 깨끗했는데, 현재 구단으로 이적하면서 문신을 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한편 석현준은 3일 비토리아 홈구장 도 본핌에서 열린 포르투갈 프리메아라리가 15라운도 스포르팅 브라가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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