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나비, 고충 고백 "목욕탕에서 아주머니들이 자꾸 몸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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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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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사진 제공=맥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가수 나비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나비는 "'세바퀴' 출연 후 아주머니 팬들이 많이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비는 "하루는 목욕탕에 갔는데 한 아주머니가 날 알아보고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게 화근이 돼 단체로 온 아주머니들이 돌아가며 몸을 만졌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한편, 장동민은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중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나비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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