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볼빅, 2016년 남녀 ‘미니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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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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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동계 봉사활동…KPGA, 기금·쌀 전달

[사진=볼빅 제공]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2016년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참가하는 ‘볼빅 오픈 챌린지’를 개최한다. 총상금 3억2000만원이 걸린 이 투어는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강원 횡성의 청우 골프장에서 남녀 16회씩, 총 32회가 열린다. 대회당 1000만원(우승상금 3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2일 경기 수원 장안구에 있는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바다의 별’에서 ‘2015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KLPGA 이영귀 부회장을 비롯해 박현순 최혜정 박유나 정예나 양승아 이은형 정혜원 프로와 사무국 직원 등 이 참여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는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과 쌀 1톤(20kg들이 50포대)을 23일 경북 문경 미오림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주)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승양 전무이사, 미오림복지재단 이순례 상임이사, KPGA 시니어지회 문춘복 회장과 권오철 경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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