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재능기부로 특별공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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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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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은 뉴스테이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18세대를 재능기부를 통한 특별공급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능기부는 문화와 건강, 외국어 영역으로 나뉘며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견본주택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시에는 본인신분증과 해당분야 자격증, 경력입증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대림산업 관계짜는 "이번 재능기부 특별공급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공급 방법으로 뉴스테이 정책사업에 부합하는 취지로 실시되며 미래지향적이고 자생적인 단지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지는 목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자격증은 국가 또는 해당 분야의 사단 법인으로부터 발급 된 것에 한하며 경력은 최소 2년 이상의 인증 가능한 경력이 필요하다. 단 입주자모집공고일 전 10년 이내의 경력만이 인정된다.

신청시에는 운영 유지 서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는 계약 체결 시 입주 후 최초 운영개시일로부터 월 1회 이상(최소 2시간 이상), 2년간 운영을 하겠다는 유지 서약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위례신도시 첫 뉴스테이로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총 360세대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고 뉴스테이 최초로 테라스와 다락방 특화 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타입의 최상층 가구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주거기간은 8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 역시 연 5% 이내로 제한했다. 대림그룹이 직접 임대관리와 시설관리를 맡았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서 홍보관을 마련해 사전 상담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29일 같은 곳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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