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최홍만의 3분의1 크기 깜짝.."팔 뻗어도 얼굴 안 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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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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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고생 파이터 남예현과 최홍만 로드FC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이 '로드 FC 중국'에 출전하는 가운데 최홍만과의 인증샷이 화제다.

17일 로드FC 측은 최홍만 선수와 남예현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홍만은 용 조각상을 사이에 두고 남예현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218cm의 키를 가진 최홍만의 옆에 3분의 1 정도의 키를 가진 남예현(156cm)이 신기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남예현과 최홍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 뻗어도 얼굴 안 달듯","귀여움 포텐 터졌네요","중국에서 한국 여고생의 힘을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XIAOMI ROAD FC 027 IN CHINA’ 기자회견에서 남예현은 "최근에 발목 수술을 해서 못 나갈 줄 알았는데 시합이 잡혀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최홍만의 3분의1 크기 깜짝.."팔 뻗어도 얼굴 안 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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