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잼, 17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앵콜 방송…창업자 직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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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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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영국의 무설탕 천연 과일잼 브랜드 슈퍼잼코리아(www.superjam.co.kr)가 오는 17일 오후 8시40분부터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최유라쇼’를 통해 2차 판매를 진행한다. 

방송에는 창업자인 프레이저 도허티가 직접 출연해 슈퍼잼 스토리와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슈퍼잼은 지난 9월 첫 론칭 방송에서 8400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슈퍼잼의 인기 제품인 블랙커런트&블루베리 3병, 라즈베리&크랜베리 2병, 스트로베리 1병 등 총 6병과 영국 텍스타일 디자이너 ‘웬게이트’가 디자인한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4900원이다.

잼은 2병씩 세트로 포장되어 있고 감사 메시지 스티커도 제공돼 연말 선물로 좋다. 2차 방송을 기념해 방송 중 200명을 추첨해 인기리에 판매 중인 월간 요리 잡지 ‘더라이트’를 증정한다. 

슈퍼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는 14세 때 할머니의 잼 제조법을 배워 스무 살에 백만장자가 된 화제의 창업자 프레이저 도허티가 출연해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잼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합정동 보부상회 위트윗 카페(Café WitEat)에서 슈퍼잼을 즐길 수 있는 팝업행사 ‘슈퍼잼과 함께하는 맛있는 소개팅’을 진행한다. 특히 19일에는 창업자 프레이저 도허티와 함께 “잼!있게 세상을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로 ‘맛있는 슈퍼잼 토크쇼’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잼 블로그(http://jamong_i.blog.me) 및 보부상회 위트윗 카페 SNS(http://www.instagram.com/cafe_witea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슈퍼잼은?
영국에서 온 100% 천연 과일잼 브랜드로 ‘무설탕, 무향신료, 무방부제’의 건강한 잼이다. 현재 영국을 넘어 전세계 2000여개 매장에서 연간 100만병씩 판매되고 있다.

특히 창업자 프레이저 도허티는 14세에 할머니의 잼 제조법을 배워 15세에 판매를 시작, 20세에 슈퍼잼을 100만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성장시킨 영국의 대표적인 청년 사업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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