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하희라, 섹시 드레스+고혹적 보이스 가진 재즈가수로 등장 ‘시선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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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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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최고의연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최고의 연인’ 하희라가 재즈가수로 등장했다.

12월7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나보배(하희라 분)이 재즈가수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나보배는 몸매가 드러나는 고혹적인 드레스를 입고 재즈를 불렀다. 특히 그는 빼어난 미모와 노래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나보배의 고혹적인 무대가 끝나자 최규찬(정찬 분)은 그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싣는 대목이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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