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새파란 하늘…얼마만이야" 북풍에 날아간 '살인 스모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2 15: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일 중국 베이징 시내 고층빌딩이 밀집한 상업중심구(CBD) 전경. [사진=신화통신]

북쪽에서 불어온 찬 바람의 영향으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 하늘에 짙게 껴 있던 '살인 스모그'가 2일 물러났다. 지난 달 27일부터 베이징에는 심각한 스모그가 닷새 째 이어졌다. 이에 따라 베이징 환경당국은 지난달 30일 두 번째로 심각한 2등급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경보는 전날밤 자정을 기해 해제됐다. 환경당국은 사흘간 베이징에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사진=신화사]
 

전날인 1일까지만 해도 중국 베이징 시내는 스모그로 온통 뒤덮여 있었다. [사진=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