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118회' 이혜숙·심혜진, 전미선 피해 고시텔에 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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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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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8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118회가 예고됐다.

2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18회에서는 고시텔에서 은신하는 미연(이혜숙)과 리향(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중(전노민)의 집에서 도망친 예령(이엘리야)은 경수(선우재덕)의 손에 이끌려 다시 은실(전미선)과 금복(신다은)에게 잡히고 만다. 경수는 행방이 묘연한 리향이 돌아오도록 예령에게 백향 섬유의 채권자들을 붙인다.

또 미연과 리향은 은실을 피해 고시텔에서 은신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18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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