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15회]심이영,김나미가 동우 뺏을까 위기감“동우 못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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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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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5회에선 유현주(심이영 분)가 미연(김나미 분)이 자기 아들 김동우(손장우 분)을 뺏을까봐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장성태(김정현 분)는 주경민(이선호 분)이 김동우를 만나 놀아주고 유현주에게 위기관리 팀을 맡겼다는 사실에 신경이 쓰여 주경민을 찾아간다.

미연은 유현주에게 전화를 걸어 “눈앞에 동우가 자꾸 어른거리네요. 한번만 보여주시면 안 될까요? 저 이상한 짓 안 해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라고 말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이미 장성태는 유현주에게 “미연이 부탁해도 동우 보여주지 말아요”라고 말한 상태다.

또한 유현주 역시 김동우와 죽은 장율(손장우 분)이 매우 닮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유현주는 미연이 김동우를 뺏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에 따라 유현주는 미연에게 김동우를 보여주지 않는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5회는 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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