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 장모와 겨우 2살 차이 "동갑내기 수준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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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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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 장모와 겨우 2살 차이 "동갑내기 수준 장모"

이주노가 억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과거 이주노 부부가 함께 출연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이주노-박미리 부부는 SBS '자기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따.

당시 방송에서 이주노-박미리 부부는 장인, 장모와의 나이 차이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미리는 "남편의 나이가 아빠 나이와 비슷하다. 남편이 67년 생인데 아빠가 63년생이다. 엄마는 65년생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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