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116주년 기념 ‘사랑 나눔 스페셜 에디션’ 4종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가 창업 116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랑 나눔’을 콘셉트로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동인비 디퓨져’ 등 한정판 4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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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은 정관장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정과 100여년 역사의 영국 전통 본차이나 브랜드 로얄알버트(Royal Albert)의 디자인을 컬래버레이션한 고품격 한정판 제품이다.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홍삼정의 약 2% 수량으로만 생산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디자인 또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트 모양으로 제작돼 선물로도 좋다. 홍삼정 120g 2병과 50g 1병으로 구성됐다.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와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세트는 레네세 캔디 3종과 홍삼쿨, 봉밀절편 등 홍삼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정관장의 대표 홍삼기호제품들로 구성했다. 샤갈의 ‘서커스 말(1964)’과 ‘서커스를 위한 대형스케치(1957)’ 작품을 현대적인 일러스트로 새롭게 각색해 다채롭고 화려한 색상의 디자인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인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케이스에 담았다.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는 정관장 레네세 홍삼캔디 수(秀)60g, 무설탕 홍삼캔디 수(秀)60g, 홍삼캔디 후(喉)60g 각 1개로,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세트는 봉밀절편홍삼 20g 2포, 홍삼쿨 2g 10포X2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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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비 디퓨져’ 세트는 ‘레드진생 디퓨져’와 ‘진생베리 디퓨져’로 제작됐다. 은은한 향을 발산해 스트레스 해소와 실내 방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 4종은 연말을 맞이해 구매 후 제품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네이버 해피빈 기부사이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는 ‘사랑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돼 더욱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