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천미래연구원,인하대서 제3회 미래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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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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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인천의 역사,문화 그리고 관광,부제:인천 관광문화정책으로 바라본 인천의 가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글로벌인천미래연구원(원장.이종열)은 27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인천의 역사,문화 그리고 관광’이라는 주제로 제3회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인천 관광문화정책으로 바라본 인천의 가치’라는 부제를 달아 진행된 이날 포럼은 한국문화정책학회,한국행정학회 문화행정연구회,글로벌 인천이 주최하고,한국문화정책연구회,인하대학교,(주)유한그린텍이 후원한 가운데 김두환 인천대객원교수를 좌장으로 6명의 패널과 100여명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인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방청객과 함께 진지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사진=아주경제]


우선 1발제자로 나선 황준기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가치의 재발견,재창조’를 주제로 관광인천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2발제자인 김창수 인천발전연구원 인문학센터장은 ‘인천의 도시비전과 문화전략 수립의 몇가지 시사점이란 주제로 좌중에게 화두를 제시했다.

이날 패널로 초대된 △김송원(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우승범(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교수) △박창호(인천재능대학교 유통물류과 교수) △박희제(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장) △안순이(JS미래산업본부장) △김동빈(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6명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역사,문화 관광에 대한 현실과 입장 계획등을 설명하며 좌중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글로벌인천미래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이종열 인천대대외교류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하신분들이 고견을 내주어 값진 시간이 되었다”며 “오늘 얻은 좋은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현장에 도입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도록 글로벌미래연구원이 더욱 앞장서겠으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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