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곡, 선비 제주를 탐하다’…다음달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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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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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문화유산인 제주목관아지, 관덕정, 향사당 등 조선시대 지역문화유산에 대해 배우고 문화를 즐기는 기회가 마련됐다.

제주도와 (주)이다는  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목관아지, 관덕정, 향사당 등에서 문화 유산과 함께하는 문화향유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별곡, 선비 제주를 탐하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주요내용은 △제주성지 투어 ‘걸으멍 느끼는 제주별곡’ △어린이 과거시험(역사퀴즈)-아는 것이 힘이다 △제주어로 정겹게 부르는 노래(제라진어린이 합창단) △제주를 배경으로 한 노래(깡통소년) △3호선 버터플라이 공연 △토크 콘서트 ‘제주문화 실험을 공유하다’ △체험프로그램(원도심 작가 공예품 전시, 캘리연하장 만들기, 사진인화 이벤트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가 지난 10월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문화향유사업’을 공모 선정된 사업이다. 지난 8일과 22일에는 향사당에서 ‘PLAY 향사(鄕師)’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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