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 돈까스가 통째로 든 '손수 돈까스 샌드위치' 출시

[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상품인 '손수 돈까스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돈까스 샌드위치(215g, 3000원)는 두툼한 돈까스와 양배추 샐러드, 돈까스소스 등이 적절히 조화된 상품이다. 특히 돈까스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을 사용한 수제 돈까스로 두툼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출근길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아침식사대용으로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세븐일레븐 측은 내다봤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수제 돈까스 샌드위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14일까지 '세븐업355㎖'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

김희재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 MD(상품기획자)는 "돈까스 샌드위치는 간편하면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샌드위치다"라며 "특히 남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판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