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제시카알바 급 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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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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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제시카알바]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가수겸 배우 이정현이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가운데 과거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제시카와 함께(with Jessic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정현은 제시카 알바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 알바는 머리를 왼쪽 어깨에 기댄 채 섹시한 매력을 뽐냈으며, 이정현은 상큼한 미소로 알바와 막상막하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정현은 "96년 영화 '꽃잎' 때 오고 20년 만에 청룡에 와서 재미있게 즐기다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제시카알바 급 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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