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K 세일’ 연계…해외 명품 시즌 오프 행사 돌입 '최대 30%' 할인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12월 31일까지 ‘K-세일 데이’와 연말쇼핑 시즌을 맞아 명품관, 수원점·센터시티점·타임월드·진주점 등 모든 점포에서 갤러리아 카드(제휴카드 제외)로 30만원 이상 구매 때 6개월, 70만원 이상 구매 때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 브랜드 합산이 아닌, 1개 브랜드에서 1회 결제 시 무이자 혜택 가능)

이와 함께 27일부터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본격적인 시즌오프에 돌입했다.

주요 세일 브랜드로는 명품관을 중심으로 명품여성 의류 브랜드 필립플레인·끌로에·랑방·지방시 등이 20~30% 시즌오프에 들어가고, 스텔라맥카트니·돌체앤가바나·닐바렛·골든구스디럭스·도나카란·질샌더·에르마노설비노·아크리스 등이 30% 시즌오프 행사를 벌인다. 

명품남성 의류 브랜드는 알렉산더맥퀸와 남성 컨템포러리 의류인 쟈딕앤볼테르·간트러거·벨스타프·디젤 등도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주요 행사로는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탄생 5주년을 맞아 ‘크라이슬러 200’을 경품증정 행사를 12월 6일까지 방문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플라스틱 아일랜드·에고이스트·스위브·게스·베네통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영캐주얼 아우터 대전’이 진행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2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도모피 그룹전을 진행하고, 남성복 앤드지에서 가을·겨울 상품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11층에 위치한 식당가인 ‘고메이 월드’에서는12월 6일까지 제일제면소에서는 도시락류 테이크아웃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10%할인에 들어가며, 생맥주 1잔 주문 때 무제한 리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점에서는 동우모피·태림모피 특가전을 27~29일까지 2층 이벤트 존에서 진행하고, 12월 3일까지는 8층 이벤트홀에서 ‘유명 가구전’을 진행, 디자인벤처스 정상제품을 20% 할인해주고 진열제품은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진주점에서는 르베이지·마인·미샤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패션 트렌드 제안전’과 이문희·앤클라인·데미안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커리어 겨울 특집전’을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 갤러리아몰에서는 30일까지 ‘응답하라 강추(秋)혜택' 이벤트를 열고,,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쇼핑전환금 1100원을 증정한다.

이 기간 OK캐쉬백 런칭기념‘10% 리턴즈 이벤트'를 진행, 갤러리아몰에서 사용한 OK 캐쉬백 포인트의 10%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