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울산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27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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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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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마시티 최고층(47층) 아파트로 최고 입지에 조망까지 탁월

  • 전 가구 판상형 구조로 채광·통풍 우수…4베이 혁신 설계 적용

  • 다음달 2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사진=KCC건설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KCC건설은 27일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서 분양하는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84~101㎡(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의 레지던스 1개동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84㎡ 537가구 △101㎡ 45가구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분양 물량이 92% 이상을 차지한다.

이 단지는 스위첸만의 특화기술을 적용한 평면 기술을 적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및 맞통풍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전 가구 4베이 혁신 설계 도입으로 공간을 극대화 한 점도 눈길을 끈다.

고급 주거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와 조경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내 키즈&맘스스테이션을 도입해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고 엄마들의 기다림을 여유롭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특히 이 시설은 ‘굿디자인(GOOD DESIGN)’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독서실과 오픈 스터디룸을 비롯해 키즈클럽(보육시설) 및 키즈도서관 등도 마련된다. 

스위첸만의 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원 패스 스마트키 시스템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설치로 입주민의 보안에 신경을 썼으며 혁신적인 당해층 배수배관 시스템을 도입해 윗집의 배수 및 생활 소음 고민을 덜어준다. 또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자연형 실내환기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무엇보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자리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블루마시티 내에서도 자연과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앞에 정자해수욕장(정자해변)이 펼쳐져 있어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조망특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지구 내 강동초와 강동중이 올해 3월 개교를 했으며 스포츠 영재 육성을 위한 스포츠 과학 중·고등학교도 지난 해 개교했다. 또한 국제중학교 등의 유치도 추진 검토 중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지역 및 도심권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이 위치한 산업단지를 15분 대 접근이 가능하며, 31번 국도를 통한 울산공항, 버스터미널, 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울산 주요업무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미포산업단지 진입도로가 개통 예정임에 따라 향후 입주민들의 도심접근 및 출퇴근 환경은 더욱 우수해 질 것으로 보인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혁신적인 설계 등을 선보일 것”이라며 “해양휴양복합도시로 거듭나는 강동권 개발지역으로 앞으로 지역의 가치는 더욱 높아져 아파트 가치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기간은 15일~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4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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