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당국회담, 내달 11일 차관급으로 개성서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7 0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당국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접촉에서 김기웅(오른쪽)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과 황철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제공]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남북이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 당국회담 실무접촉에서 내달 11일 개성공업지구에서 차관급 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27일 밝혔다.

당국회담 의제는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현안 문제'로 정해졌다.

남북 아울러 각기 편리한 수의 인원들로 회담 대표단을 구성키로 합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