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선우재덕 집에서 USB 훔치다 선우재덕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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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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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4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의집에서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동영상이 담긴 USB를 훔치다 김경수에게 걸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은 김경수 집에 몰래 들어갔다. 거기서 백예령은 USB를 찾았다. 그 때 김경수가 들어와 백예령은 문틈으로 숨어 김경수가 USB를 보는 장면을 봤다.

그때 김경수 비서가 김경수에게 전화해 “백예령이 집에 몰래 들어갔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에 김경수는 “알았어! 지금 나가지”라고 말해 백예령을 속이고 방에서 나았다.

백예령은 다시 책상 서랍 안에 있는 USB를 꺼내려 했다. 그때 김경수가 다시 들어와 “너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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