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활성화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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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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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하나 된다!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제종길)이 지역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동체적 연대감을 살릴 수 있는 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을 준비했다.

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우리 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에 응모해 1억원의 공연지원 기금을 확보함으로써 진행되는 것이다.

내달  4일 열리는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지난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이상은 콘서트로 진행되며, 2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전수경, 이건명 등이 메인보컬로 나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선보인다.

갈라 콘서트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캣츠> 등의 세계 최정상 뮤지컬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리 재단의 기획공연인 <에릭사티>와 ASAC<송년음악회> 유료티켓 소지자들은 좌석을 우선적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잔여석에 대한 관람티켓은 안산문화재단 콜센터 080-481-4000번으로 전화예약을 하고 공연당일 1시간 전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현장배부 된다.

한편 우리 재단은 <한마당 in ANSAN>을 총 5회 진행, 3회는 건강한 지역예술단체 육성을 위해 지역예술단체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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