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김영옥,전노민에“백리향에 10억 줬다는 거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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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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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1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3회에선 왕 여사(김영옥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에게 차미연(이혜숙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10억을 준 것에 대해 우려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금복(신다은 분)의 결혼 선언을 듣고 왕 여사는 기뻐하면서도 강태중에게 “차미연이 백리향에게 10억원 줬다는 것이 무슨 말이야? 나는 그것이 걸려”라고 말했다.

강태중도 우려하는 표정을 지으며 알아보겠다고 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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