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시청률 조사회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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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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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왼쪽 첫번째)이 닐슨코리아 관계자로부터 시청률 조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방통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고삼석 상임위원이 시청률 조사회사인 티엔엠에스(이하 TNMS)와 닐슨코리아를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삼석 위원은 양사로부터 시청률 조사 진행상황과 조사기술의 발전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청률 조사시스템도 점검했다.

고 위원은 “시청률은 콘텐츠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이며, 방송 및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자료인 만큼 양사가 시청률 조사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통위 시청점유율 조사를 맡고 있는 TNMS에 대해서는 “VOD(주문형 비디오) 시청증가 및 스마트기기를 통한 시청확산 등 시청행태 변화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조사기술의 개선에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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