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종방류구 랜드마크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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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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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가운데)이 25일 중랑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종방류구 랜드마크화사업 준공 현장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5일 중랑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종방류구 랜드마크화사업 현장을 찾아 준공 상황을 점검했다.

안 시장은 시와 공사 관계자 등과 공공하수처리시설 랜드마크화사업 현장을 찾아 인공자연형폭포, 조류·어류 관찰쉼터, 환경체험광장, 포토존 등을 둘러봤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하수처리장이 혐오시설이 아닌 친수공간임을 인식시키고, 고질적인 악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수 있다"며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종방류구 일대를 중랑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 친환경적인 주민쉼터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랑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종방류구에 설치된 인공자연형폭포.[사진=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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