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첫 단독 라이브 패키지 …143일간 투어 담았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씨엔블루 정용화가 첫 단독 콘서트 라이브 패키지를 출시한다.

지난 1월 솔로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정용화가 25일 '정용화 첫번째 콘서트 원 파인 데이(JUNG YOUNG HWA 1ST CONCERT ONE FINE DAY)’ 라이브 패키지를 출시한다.

라이브 패키지는 마지막 공연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 실황 라이브 앨범, 첫 공연의 감동을 전달해 줄 서울 콘서트 실황 DVD, 23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감동의 순간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 필름, 143일간의 투어 여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포함돼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정용화는 지난 1월 2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매하고 첫 번째 아시아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개최하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해 앙코르 콘서트 ‘원 모어 파인 데이(One More Fine Day)’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현재 아시아 투어 ‘2015 씨엔블루 라이브 컴 투게더(2015 CNBLUE LIVE COME TOGETHER)'와 일본 아레나 투어 ‘씨엔블루 2015 아레나 투어 비 어 수퍼노바(CNBLUE 2015 ARENA TOUR Be a Supernova)’를 개최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