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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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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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재난안전대책회의를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올해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25일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렸다.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임상전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육군 제32보병사단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는 세종정부청사 이전과 국가중요 시설 지정으로 세종시의 안보환경의 변화에 따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비상사태를 대비한 2016년 민방위계획을 심의‧확정 했다. 이춘희 시장은 “32사단, 세종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세종시가 되도록 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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