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허동수 교수, 국토교통 R&D 우수성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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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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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파도에 따른 해안재해ㆍ인명피해 최소화 위한 인공리프 개발 중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해양과학대학 해양토목공학과 허동수 교수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발표한 ‘국토교통 R&D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509개의 국토교통 R&D 가운데 9개를 우수성과로 선정했다.

경상대 허동수 교수.[사진=경상대 ]


허동수 교수팀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6년까지 4년간 5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높은 파도에 따른 해안재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한국형 다기능 인공리프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경상대 해양산업연구소 이우동 박사과 해양토목공학과 연안방재연구실 대학원생(박사과정: 정연명, 석사과정: 김한솔, 장병진, 윤영재)이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제는 해상 설치용 다기능 인공리프 개발을 맡고 있는 1세부과제와 친환경 재료를 개발하는 2세부과제로 나뉜다. 여기서 경상대는 핵심 연구기관으로 1세부과제의 주관기관인 동시에 허동수 교수가 1세부과제의 연구책임을 맡고 있다.

이 연구에서 개발 중인 다기능 인공리프는 수중에 건설되는 방파제로서, 파랑 및 침식제어에 우수한 친환경ㆍ친경관적인 해안구조물이다. 지구 온난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 여름철의 잦은 태풍 내습, 겨울철의 너울성 파랑 등과 같은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는 데 크게 기여할 할 수 있다.

또한 다기능 인공리프를 우리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제작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기존 인공리프 대비 파랑제어 성능 및 해양생물의 생활환경보전 기능을 20% 이상 향상시킨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형 인공리프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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