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패션 브랜드, ‘K-세일데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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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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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이 유통산업연합회에서 주관하는 ‘K-세일데이’에 맞춰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세정은 역대 최대규모의 유통업체 할인행사인 ‘K-세일데이’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인 ‘웰메이드(WELLMADE)’ 입점 브랜드를 비롯해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아웃도어 ‘센터폴’의 제품 중 일부 품목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특히 15FW 시즌 코트나 점퍼류 등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할인품목에 포함돼 있어 겨울 의류를 특가로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정 웰메이드 매장.[사진=세정]


웰메이드에서는 입점 브랜드 인디안, 데일리스트, 피버그린, 헤리토리, 헤리토리 골프 제품 중, 주력상품 총 100여 종을 할인가로 선보였으며,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입기에 좋은 이너 아이템 및 아우터류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일부 품목에 한해서는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정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은 겨울 신상품 할인 및 1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전략상품인 토끼털 머플러 코트를 10만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그 외에도 할인행사 기간 동안 코트 및 패딩 점퍼, 티셔츠, 팬츠 등 총 20종의 제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세정의 아웃도어 ‘센터폴’은 미들레이어 및 패딩, 다운 등, 총 10여종의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미들레이어 재킷은 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좋으며, 다운류는 중헤비 다운부터 헤비 다운까지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제품들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세정 관계자는 “이번 ‘K-세일데이’ 행사를 통해 다소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길 바란다”며, “경기 불황에 스마트한 실속 소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대규모 할인행사를 통해 다양한 겨울 의류를 특가로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정의 ‘K-세일데이’ 행사는 전국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 센터폴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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